| 제품의 선택 |
|
| 제품의 선택은 장소적 환경적 요인과 현장 여건에 따라 적정한 것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초심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종이 어느것인지 판단하기가 용이한 것이 아니다. 대체로 수요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을 원하는데 과연
그런 제품이 있을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 |
실내에서 |
|
| 별도의 조명 시설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지만 부득이한 경우 근거리인 경우라면
적외선 LED카메라를 권장하며 원거리인경우에는 저조도 카메라를 사용해야 하는데 어둠의 상태나 거리에 따라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여야 만족할
것이다. |
| |
|
야외에서 |
|
| 건물의 외각이나 바깥쪽은 우천시 빗물이 카메라에 스며들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방수용
덮개를 하여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특히 전선이나 영상선로를 타고 물방울이 스며들 우려가 있으므로 선로는 약간의 여유를 두어
아래쪽으로 늘어뜨려 물방울이 하단으로 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외부인 경우 오전 오후와 같이 조도변화와 반사도가 심한 환경이라면 반드시
조리개 자동 조절렌즈를 장착하여야 되고 역광 보정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여야
한다. |
| |
|
습도가 많은 곳에서 |
|
해변과 같이 습도가 많거나 실내라도 생산제품이나 기기의 세척 도금등 물이 많이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카메라의 본체에 습기가 차거나 접속단자가 부식되어 제품의 수명을 현저히 단축시킬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이라면 별도의 특수
덮개를 하여 습기나 먼지 이물이 카메라 접속구에 끼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즉 덮개 내부에 휀 히터를 내장하여 습도를 제거하고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특수 덮개를 하여야 한다. |
| |
|
어두운 곳에서 |
|
건물의 외곽과 같이 햇빛이 강열한 곳에서 햇빛이 카메라의 후면에서 비추고 있다면 컬러
카메라를 사용하여도 물체의 색상이 뚜렷하게 잘 보이지만 오전 오후와 같이 조도 변화가 불규칙한 곳에서 카메라 렌즈의 전면에서 햇빛이 비추고
있다면 역광 현상에 의하여 카메라 렌즈에 장애가 되어 뿌옇게 나타나게 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개발된 렌즈가 자동 조리개 조절렌즈인데 조도
변화에 따라 렌즈의 조리개가 자동으로 조절되어 역광에 의하여 물체가 검게 보이거나 뿌옇게 되는 현상을 해소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즉,
카메라 렌즈에 빛이 많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렌즈의 조리개가 닫치고 빛이 렌즈에 적게 들어오면 조리개가 자동으로 열려 광량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기능적 수행은 카메라 본체에서 자동 조절되게 되므로 카메라 자체가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하여야한다 |
